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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겨울 1박2일은 어떻게 갈까요 ?

여행생활 2023. 11. 23.

강릉 겨울 1박2일 여행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강릉에 가서 겨울 여행을 즐겼습니다. 강릉은 동해바다와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저는 강릉에서 1박2일 동안 다양한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제 여행기가 여러분의 강릉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날

오전: 오대산 국립공원

첫째 날 오전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대산은 한국에서 가장 큰 산중태양이라고 불리는데요, 겨울에는 눈이 쌓여서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대산에서 산행을 하고, 설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산행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오후: 경포대와 주문진

오대산에서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고, 경포대로 이동했습니다. 경포대는 한국에서 가장 긴 모래사장을 가진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겨울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경포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모래성을 쌓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는 경포대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구매했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마시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주문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주문진은 강릉의 낚시마을로 유명한데요, 저는 주문진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회는 싱싱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회를 먹고 나면 주문진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장에는 다양한 물건과 음식이 팔리고 있습니다.

밤: 숙소

숙소는 강릉 시내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편안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호텔에서는 강릉의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티비를 보고, 잠을 잤습니다.

둘째 날

오전: 오죽헌과 성산일출봉

둘째 날 오전에는 오죽헌과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문인 윤선도가 살았던 곳으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죽헌은 전통적인 한옥으로 되어 있으며, 정원과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는 오죽헌에서 윤선도의 생애와 작품을 알아보고, 한옥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해안가에 있는 작은 산입니다. 성산일출봉은 일출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성산일출봉에서 해를 보고, 산을 오르고, 바람을 맞았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는 동해바다의 파란색과 하늘의 색깔이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후: 강릉 커피거리와 안목해변

오죽헌과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고, 강릉 커피거리로 이동했습니다. 강릉 커피거리는 강릉의 명소로, 다양한 커피숍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입니다. 강릉 커피거리에서는 강릉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커피거리에서 카페를 하나 골라서 들어가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커피는 진하고 향긋하고, 디저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커피거리에서 나와서 안목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안목해변은 강릉의 또 다른 해변으로, 작은 섬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는 안목해변에서 바다를 걷고, 모래사장을 뛰어다니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목해변에서는 바다와 하늘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 귀가

안목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강릉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릉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기차에서는 강릉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마치며

강릉은 겨울에도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릉에서는 동해바다와 오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맛집과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강릉에서 1박2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강릉에 가서 겨울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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