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지추천

대한항공편 두바이 서울 퍼스트 클라스 가격은?

오차리오리 2023. 6. 12.

 

대한항공의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은 어떤 경험을 제공할까요?

 

서울과 두바이를 오가는 항공편에서 일등석을 예약하면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과 두바이를 잇는 대한항공의 항공편은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운영됩니다.

 

이 기종에는 일등석 8석, 비즈니스석 56석, 이코노미석 227석이 있습니다. 일등석은 기내 최전방에 위치하며, 개별 도어가 달린 스위트 타입의 좌석입니다. 좌석은 180도로 평평하게 눕힐 수 있으며, 침구류와 베개가 제공됩니다. 일등석 승객은 전용 라운지와 우선 탑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에서는 코스메스틱 키트, 슬리퍼, 재킷 등이 제공됩니다.

 

또한 세계적인 셰프들이 준비한 고급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과 두바이를 오가는 대한항공의 일등석 가격은 얼마일까요?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2023년 6월에 서울에서 두바이로 편도 항공권을 예약하면 최저가는 ₩582,116 입니다. 반면에 이코노미석은 ₩246,372 입니다. 즉, 일등석은 이코노미석보다 약 2.4배 비싼 것으로 나타납니다.

 

왕복 항공권의 경우에는 일등석이 ₩1,164,232 이고, 이코노미석이 ₩588,637 입니다. 따라서 일등석은 이코노미석보다 약 2배 비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일등석은 가격이 비싼 만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등석의 탑승률은 보통 20~30% 정도로 낮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 일등석의 비중을 줄이고 비즈니스/이코노미석을 늘릴 계획입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일등석을 타보고 싶다면 서둘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