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섬 가는 소요시간
마라도섬은 제주도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제주도의 남부 해안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마라도섬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마라도섬에 가려면 제주시나 서귀포시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마라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마라항에서는 하루에 여러 차례 배가 운행되므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약을 하면 좋습니다. 배편은 날씨나 바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도섬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마라도섬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바다 낚시입니다. 마라도섬 주변의 바다는 맑고 깨끗하며, 고등어, 광어, 돌돔, 우럭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배에서 낚시를 하거나, 섬에 도착하면 낚시대를 빌려서 바닷가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라도섬은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섬 주변의 해수욕장에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산호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다면, 섬에 있는 다이빙 센터에서 강사와 함께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섬의 바다는 투명도가 높아서, 바닥까지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마라도섬의 주요 관광지
마라도섬에는 여러 가지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마라도 등대입니다.
마라도 등대는 한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등대로, 1977년에 건설되었습니다. 등대 꼭대기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동해와 서해의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등대 옆에는 한국 최남단 기념비가 있습니다. 기념비에는 한국 최남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글과 영어로 마라도의 역사와 지리적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기념비 앞에는 한국 최남단 우체통이 있어서, 편지나 엽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마라도 등대와 기념비는 사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마라도섬의 또 다른 관광지는 마라해변입니다. 마라해변은 섬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하거나, 모래성을 쌓거나, 쉬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는 샤워실과 탈의실이 있으며,
음식점과 편의점도 있습니다. 해변에서는 섬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산책로도 시작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섬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섬은 제주도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이지만,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라도섬에 가면, 한국의 최남단에서 바다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섬은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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