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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추천 가을에 가기 좋은 곳 5곳

여행생활 2023. 7. 4.

 

가을이 되면 빨갛고 노란 단풍이 물든 산과 들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시나요? 오늘은 가을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남이섬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인공섬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마을입니다. 남이섬에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조형물, 전시관, 공연장 등이 있어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꽃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남이섬에는 케이블카와 유람선도 있어서 다른 각도에서 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8.5km 길이의 가로수길입니다. 메타세콰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자전거나 걷기에도 좋으며, 주변에는 담양호수공원, 죽녹원, 소쇄원 등의 관광지도 있습니다.

3. 선유도

선유도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섬으로, 한국의 서해 8경 중 하나입니다. 선유도는 백사장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해변과, 석호와 절벽이 만드는 웅장한 절경이 인상적입니다. 가을에는 선유도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마치 화가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선유도에는 캠핑장과 펜션도 있어서 숙박을 하면서 여유롭게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충청남도 당진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한국의 명산 중 하나입니다. 속리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가을에는 속리산에서 다양한 색깔의 단풍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범어사와 청량사에서 볼 수 있는 단풍은 유명합니다. 속리산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가 있어서 취향과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경주

경주는 경상북도에 있는 도시로, 한국의 고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경주에는 신라시대의 유적과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어서 한국의 박물관이라고도 불립니다. 가을에는 경주에서 역사와 자연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안압지와 첨성대, 불국사에서 볼 수 있는 단풍은 아름답습니다. 경주에는 전통한옥과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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